도자기명장 백담요의 분청 안방 탁자(찻상)입니다.






차나 다과를 하기 적당한 사이즈의

분청 안방 탁자입니다.


분청 고유의 정감가는 색상으로

백화장토 유약으로 우아하고 멋진 도자기탁자가 되었네요.





섬세함을 요하는 도자기 찻상은

평평하고 고르게 만들기 위해 분청흙의 점도나 굳기를

예민하게 조절하면서 모양을 잡아갑니다.


모서리를 각지게 만들어 더 멋스러운 것 같아요.

사용하기도 안전하고요.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옮기기도 편해요.





찻상 가장자리를 살짝 높여 찻잔이나

다관을 놓았을 때 안정감이 들게 했습니다.





상판이 분리되는 구조로 안쪽에

차도구나 소품을 보관할 수 있어요.








초벌구이 후에 백화장토를 바르고

조각도로 파내면서 그린 나무그림이 멋스럽네요.

명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찻상 가운데에 구멍이 뚫어져 있어서 찻물을 버릴수 있어요.










볕이 좋은 날, 찻상 위 다관에 찻물을 넣어

천천히 차를 음미해 보세요.

도자기 찻상 위에서 마시는 티타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분 좋은 경험입니다.



>> 구성품  (분청 찻상)


>> 사이즈 정보 (D지름 * H높이)



분청 찻상   47 * 13 cm



*** 모든 작품은 핸드메이드로 사이즈와 모양, 색감은 다를 수 있으며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