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ly one >>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백자 달항아리입니다.





조선시대 백자 도자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백자 달항아리입니다.


<사이즈: 지름 9.5cm * 높이 5.5cm>


왼쪽 달항아리입니다.




둥근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형태 때문에
'달항아리'라는 애칭이 붙은 백자 호는
17세기 후반에 나타나 18세기 중엽까지 유행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달항아리 모양 중에서

허리 부분이 좀 더 나온 형태입니다.





조선 고유의 미학(美學)이 풍미하던 시대에 만들어져 
절제된 둥근 조형미와 순백의 아름다움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달항아리를 만드는 도예가는 다수 있지만,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의 우아함을 재현할 수 있는

도예가는 얼마나 될까요.





하단에 백담요 오리지널 사인이 있어요.





이제 곧 푸릇푸릇 새싹이 돋아나고

꽃잎은 만개(滿開)하겠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화병으로 사용해 보세요.




>> 구성품 (달항아리)


>> 사이즈 정보 (D지름 * H높이)


달항아리   9.5 * 5.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