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ly one >>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백자 달항아리 대호(大)입니다.
(전통 장작가마 제작)




조선시대 백자 도자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백자 달항아리입니다.


<사이즈: 지름 42cm * 높이 34cm>





둥근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형태 때문에
'달항아리'라는 애칭이 붙은 백자 호는
17세기 후반에 나타나 18세기 중엽까지 유행했다고 합니다.




조선 고유의 미학(美學)이 풍미하던 시대에 만들어져 
절제된 둥근 조형미와 순백의 아름다움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달항아리를 만드는 도예가는 다수 있지만,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의 우아함을 재현할 수 있는

도예가는 얼마나 될까요.





백담요는 대작을 만들 때에도 주로 물레를 사용하여 형태를 구축하고,
도구를 이용해 두드리며 세밀한 모양을 잡아나갔습니다.

위가 벌어져있는 반 항아리 두 개를 붙인 형식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물레 성형으로 기본적인 형태를 만들었기에
중간에 접합한 흔적이 없이 매끈한 것이 특징입니다.



달항아리가 복(福)을 부른다 해서
요즘 집안 인테리어 할 때 
달항아리를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둔다고합니다.





하단에 백담요 오리지널 사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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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 (달항아리)


>> 사이즈 정보 (D지름 * H높이)


달항아리   42 * 34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