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ly one >>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백자 달항아리 중호(中)입니다.
(전통 장작가마 제작)




둥근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형태 때문에 
'달항아리'라는 애칭이 붙은 백자 호는
17세기 후반에 나타나 18세기 중엽까지 유행했다고 합니다.

<사이즈: 지름 34cm * 높이 26cm>





뛰어난 백자미(美) 

조선 고유의 미학(美學)이 풍미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달항아리는

절제된 둥근 조형미와 순백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격조 높은 백자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백담요는 대작을 만들 때에도 주로 물레를 사용하여 형태를 구축하고,

도구를 이용해 두드리며 세밀한 모양을 잡아나갔습니다.












위가 벌어져있는 반 항아리 두 개를 붙인 형식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물레 성형으로 기본적인 형태를 만들었기에

중간에 접합한 흔적이 없이 매끈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단에 백담요 오리지널 사인이 있어요.





달항아리가 복(福)을 부른다 해서
요즘 집안 인테리어 할 때 
달항아리를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둔다고합니다.



고급 오동나무 상자 포장을 원하시면
고객센터(010-2069_9166)로 문의해 주세요!
달항아리에 맞는 오동나무 상자를 추천해 드립니다!



>> 구성품 (달항아리)


>> 사이즈 정보 (D지름 * H높이)


달항아리   34 * 26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