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사이즈로 옵션에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마치 대나무공예 명장의 대나무채반을 보는 듯,

섬세한 인화문 문양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화문이란?

조선시대 도자기에 무늬를 만들때,

도장 등으로 찍어서 도자기의 무늬를

새기는 방법으로 옛조상들의 미적감각과

현명함을 알 수 있어요.

점박이와 꽃무늬 패턴은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화장토유를 입힌 도자기위에

촘촘히 그려졌습니다. 아니 찍혀진거겠지요. ^^

도자기명장의 감각이 느껴지는 명작입니다.

단아하고 점잖은 접시인지라,,

이렇게 한과나 다과를 올려놓아도,

파티음식을 멋스럽게 차려놓아도,

혹은 아구찜이나 갈비찜처럼 한식 메인요리를

담아놓으면 차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대접받는 기쁨도 두배가 되겠죠!

접시 가장자리는 마치 대나무 채반의 가장자리처럼

황토색 분청흙이 둘러져있고요...

대나무 채반처럼 마무리한 디테일 보이시나요? ㅎ

5가지 사이즈의 분청 인화문접시는

세트로 구매하셔서 명절이나 중요한 모임에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분청 인화문 접시세트를

주방이나 응접실에 이렇게 겹쳐놓으면

안주인의 어깨가 들썩~ 으쓱해지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

백담요 도자기를 선물용으로 구매 시,

선물용 상자로 포장해 드립니다.

주의: <선물용포장> 문구가 없으면

일반 택배 포장으로 배송됩니다!

>> 구성품 (접시세트)

>> 사이즈 정보 (D지름 * H높이)

SS 25 * 3 cm